오늘 결혼한 인기 걸그룹 출신 여배우... 남편의 직업이 심상치 않다

5월 29일 오늘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진행

남편은 헬로비너스 활동 당시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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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나결 인스타그램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유나결(과거 활동명 여름)이 오늘 결혼한다.


2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유나결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예비신랑은 헬로비너스 활동 당시 매니저로 알려졌다.


유나결은 지난달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들이 준비해준 브라이덜 샤워 사진과 함께 행복한 예비신부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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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나결 인스타그램


그는 지난 3월 결혼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당시 유나결은 "제가 힘들 때 힘이 되어주고 슬플 때 같이 울어주며 앞으로의 인생에서 행복만 남았다 말해주는 이 사람과 한 평생을 함께 하고자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유나결은 채주화(활동명 라임)에 이어 헬로비너스 출신 멤버들 중 두 번째 기혼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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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나결 인스타그램


앞서, 올해 96년생으로 27세 유나결은 2014년 헬로비너스 2기 멤버로 데뷔해서 권나라, 앨리스, 유영, 라임과 함께하며 활동했다.


현재 유나결은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출연 작품활동으로는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 '학교기담 - 오지 않는 아이', '인어왕자 더 비기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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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이현수 기자 leehs@mzthink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