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되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한 방구석에서 최소 20만원버는 방법 4가지

정보가 너무 많아 오히려 혼란스러운 세상이다.

하지만... 왜 난 1년전까지만 해도 이런 개꿀 재테크를 몰랐을까? 

ㄹㅇ이런 정보면 언제든지 환영인데 말이지.

말론 재테크라고 하는데, 솔까말 재테크도 아니다. 

재테크는 있는 돈 굴리는거라, 보유자산이 있어야 한다.

근데 지금부터 소개할 4가지는 보유자산이 없어도 할 수 있다.

20만원 정도 필요한 것도 있지만, 2달뒤엔 그 돈을 돌려준다. 

심지어 모두 방구석에서 비대면으로 가능하다.

ㄹㅇ이건 사기아니냐? 넘 혜자니 오히려 사기같다. 

그래서 깊게 파보니, 꽤 납득되는 이유가 있었다.

이것들은 죄다 현대 무한경쟁사회의 산물, 기업들의 공격적인 고객유치 수단이었던 것이다.

고객은 한정되어 있고, 경쟁자는 많으니 서로 출혈경쟁을 벌이는 거지.

기업 입장에선 어질어질하겠지만, 고객입장에선 대부분 좋다. 

아무튼 지금부터 소개할 재테크는 당신이 억대연봉이라도 안 하면 무조건 손해라고 장담한다. 

정보료는 좋아요와 게시글 공유로 받겠다.

잡설이 너무 길었는데... 필자가 제일 추천하는 것부터 차례대로 소개하겠다.

1. 인터넷 사은품 

기대수익

-1회당 최대 47만원 

하는 방법

-인터넷을 타 통신사로 바꾸면 사은품을 준다. 근데 많이 준다. 

왜 그런지 짧게 설명하겠다.

-대한민국 사람 중에 인터넷 안쓰는 사람 한 명도 없을거라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SK, KT, LG 모르는 사람도 없을거다. 얘들은 대한민국 통신시장의 90% 이상을 찢어먹고 있다. 

-하지만 인구수는 한정되어 있으니, 서로 공격적으로 고객을 유치하려 한다.

-그래서 타 통신사로 인터넷을 갈아타면 사은품을 주는 것이다.  

근데 가입해봤던 사람들이라면 다 알거다. 본사에서 가입하면 상품권이나 밥솥, 티비 등의 사은품을 준다는 것을.

-근데 온라인 대리점에서 인터넷을 가입하면 씨잘데기 없는거 안주고 '현금'을 준다. 

심지어 본사보다 더 많이 준다. 

3년 약정 기준으로 본사에서 상품권 35만원 주면, 온라인 대리점에선 현금 47만원 이상 준다.

-본사나 온라인 대리점이나 동일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서 온라인 대리점에서 안 하면 바보다. 

-물론 월요금 이만원 정도의 100메가 인터넷만 가입하면 47만원 안 준다. 

근데 요새 다 IPTV 쓰잖아? 인터넷하고 IPTV 같이 가입하면 최소 40만원 이상을 받는다.

-원래 쓰던 인터넷 약정 안 끝났으면 끝나고 하는게 좋다. 

약정 전에 해지하면 위약금 나온다.

-다만 온라인 대리점이 겁나 많아서 죄다 지원금 액수가 다르다.

심한 경우 10만원 이상도 차이난다.  

결국 제일 많이 주는 곳을 찾아야 한다.

-그래서 30곳 가량 불꽃서칭해서 찾은 곳이다. 사은품은 다 똑같이 준다는데, 여기보다 더 많이 주는 곳은 못 찾았다. 

업계 1위라는데 한달에 지원금 3.6억 정도 주면 업계 1위 되는가보다. 

-'당일지급'인게 최고로 맘에 들었음. 인터넷 설치한 당일에 바로 계좌로 입금해준다.

한줄요약

-드는 비용없이, 당일에 수십만원을 받을 수 있다. 

3년에 한 번만 가능한게 아쉬운 점.

-3년 뒤에 또 가능한데, 까먹을 확률 농후하다. 

그러니 사전예약 신청해놓고 때 됐을때 알림 받자.

2. 카드 캐시백

기대수익 

-1회당 5~20만원 가량 

하는 방법

-우선 카드 캐시백이란 신용카드 등 카드를 기간내에 기준 금액 이상 사용하면 일부를 현금 성격의 재화로 환급해주는 것을 말한다.

-근데 '일부'가 아니다. 

환급 커트라인이 있는데, 그 안에선 쓴 만큼 다 돌려준다. 

-정보 구하기도 쉽다. 

네이버에 '카드 캐시백' 등으로 검색하면 좌라라락 나온다.

-조건도 별거 없다.  

행사 직전 반년동안 해당 카드사의 결제 이력이 없으면 참여 가능하다. 

다만, 환급 커트라인을 못 넘기면 1원도 혜택 못받으니까 유의해야 한다.

-대부분 사용 기간이 끝나고, 2달 뒤에 환급을 해준다.

-롯데, 삼성, 하나, 신한 등 유명 카드사는 1년 365일 카드 이름만 바꿔서 해당 이벤트를 시행중이다. 

주력으로 쓰는 카드가 없다면 안하면 바보다.

한줄요약

-카드사가 많아서 동시에 여러개 진행가능하다.

근데 2달뒤에 정산되고, 환급 커트라인에 맞추는게 은근 신경쓰이는 부분.

3. 계좌개설

기대수익 

1회당 1~5만원 가량

하는 방법

-코인 열풍이 꺼지고 요새는 다시 주식열풍인거 같다.

-은행, 증권사 등지에서 신규계좌를 개설하면 현금 성격의 재화를 받을 수 있다.  

대부분 현금이지만 주식이나 코인을 주는 경우도 있다.

-근데 일반 계좌개설은 증권사 계좌 개설보다 돈을 더 적게준다. 

웬만하면 증권사 계좌 개설하는게 이득이다.

-물론 매일매일 할 수는 없다. 

모든 은행의 계좌를 다 합쳐서 20영업일이 지나야 새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개설 인원제한이 있어서 빨리 신청하라고 광고하는데... 알고보면 마감기한이 널널한 편이다.

이벤트 일주일 경과해도, 마감되는 경우가 드물다ㅎㅎ; 

-20영업일 쿨타임이 생각외로 길어서 까먹기 쉽다. 

꾸준히 할거면 메모해두는게 도움 많이 된다.

한줄요약

-받는 돈이 위 두개에 비하면 다소 적지만 어쨌거나 공짜다. 

돈 많이 주는 건, 바로 출금 못하고 몇달 후에 가능하다.

4. 회원가입&앱설치

기대수익 

-1회당 1만원~3만원 

하는 방법

-앱테크의 일종이다. 플랫폼 회원가입&앱설치하고 혜택을 받는 것이다.

-하지만 토스만보기 같이 한달내내 해도 3만원 벌기 힘든 앱테크였다면 제목에서 개쉬운 '고액' 재테크라 하지도 않았을거다.

-하지만 지금 소개하는 이 재테크는 그 놈들과 다르다.

-좀 번거로운 편이지만 회원가입&앱설치는 한방에 1만원~3만원 가량의 현금 성격의 재화 혹은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1만원 아래로 주는 곳이 더 많다. 

필자는 1만원 아래는 뭔가 하기 싫어서, 만원 넘게 주는 곳에서만 했다. 

시기마다 차이가 있는데, 만원 넘게 주는 건 일주일에 1~2개 정도 있다.

-쿠폰을 지급하는 경우도 많다. 

안 쓸거면 중고나라, 당근마켓에 올려두면 사가는 사람이 있다.

-찾는 방법은 쉽다. 네이버에 '회원가입 이벤트' 검색하면 좌라라락 나온다.

-GS SHOP인데 이건 빙산의 일각이다. 

이 외에 투썸플레이스, 교촌치킨 등 대형 프랜차이즈에서도 종종 실시한다. 

한줄요약

-받는 돈이 다른 것들에 비하면 적지만 어쨌거나 공짜다. 

다만 이벤트 하는 곳을 찾는게 다른 거에 비해 귀찮은 편.

여기까지 개쉬운 고액재테크 4가지를 알아보았다. 

4가지의 공통점은 모두 개인정보가 필요하지만, 비대면으로 가능하고 참여하면 100% 확률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이다.

4가지 다 하기엔 시간이 없는 사람을 위해, 각각 비교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혜택 많은 순 

인터넷 사은품>>>>(넘사벽)>>>>카드 캐시백>계좌개설>회원가입&앱설치

현금 혜택 많은 순 

카드 캐시백≥인터넷 사은품>계좌개설>회원가입&앱설치 

간편한 순

인터넷 사은품>회원가입&앱설치>계좌개설>>>(넘사벽)>>>카드 캐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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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