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강동원과 계약만료


배우 강동원이 FA 시장에 나온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강동원과 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강동원은 지난 2016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두 번의 재계약을 체결하며 인연을 이어나갔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강동원과 계약 당시 '강동원 전담팀'을 별도로 구성해 안정적 작품활동과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강동원은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브로커'를 통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어 지난 9월 크랭크인한 영화 '빙의(가제)'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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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이현수 기자 leehs@mzthink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