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테이너' 돈스파이크, 깜짝 결혼 발표... 상대는 누구?

현재는 작곡가를 그만두고 요리사, 요식업자로 활동중인 77년생 돈스파이크

아내는 비연예인이라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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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前 대중음악 프로듀서 겸 작곡가이자 현재는 요리사, 요식업자로 활동중인 돈스파이크가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지난 13일 오후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돈스파이크란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수입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돈스파이크는 "악필이어서 손편지는 힘드네요. 부족한 저를 이해해 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습니다. 하여 남은 인생을 둘이 아닌 하나 되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보려 합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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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이어 "돌아오는 6월 주변 지인들과 일가친지분들을 모시고 하나가 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아내가 될 분은 성실히 자기 일을 하는 비연예인입니다"라고 알렸다.


또 "지나친 관심은 저의 아내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어 후일 기회가 될 때 자연스럽게 인사드릴 생각이오니 저희 앞날을 축복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새신랑 김민수. I'm getting married!"라고 덧붙이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한편 1977년생인 돈스파이크의 나이는 46세로, 현재는 작곡가를 그만두고 요리사, 요식업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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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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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이현수 기자 leehs@mzthinks.com